결국, 결론은 러버 뜯김 증상은 많이 발라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결론 냄. 관련 영상 보니, 쉐이크 라켓 기준에서 1번 내지 2번 바르라고 한다.
본인은, 10번도 칠해줬으니 오히려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목판의 결을 목판 보호제로 매꿨기 때문에, 목판과 러버 사이의 굴곡이 적어져 접착 면이 많아지고 결국 떼어낼 때 저런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한다는 결론에 도달.
글루칠도 많이 하면 결국 더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 쉬울 수 밖에는 없다고 생각함.
또한, 러버의 스폰지 형태(밀도)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, 같은 러버임에도 뜯김 현상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는 결과도 목판보호제의 바름 차이(부분과 나머지)에서 발생한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밖에 없다.
중국 허리케인 같은 러버 특성이 탄탄해서, 다량의 글루 칠이나 부스팅에도 무사하지 않을까 생각함.
결론으로, 목판보호제의 농도가 모두 똑같을 것 같진 않을 것이라, 제품 자체의 잘못이라고 볼 수도 없지 않나 색각함. 같은 조건에서 여러 번의 테스트가 있지 않는 이상은.
심리적으로는, 편견은 제품에 대한 착각을 부풀리기 쉽다. 아주 정확한 건 알 수 없다. 여러 제품에 대한 동일 조건 하에서 여러 번의 테스트를 객관적으로 진행하지 않는 이상은. 그리고 이해 대해 정확히 말해줄 사람 조차 없다. 누군가는 다이소 제품을 사용한다고 하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