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단점]
1.사람이 없다. 상대가 없다. 연령대가 매우 고령으로 최소 55 넘어가거나 20~30 초중반인데 적다.
2.사람간 트러블이 심하고 무례한 사람도 흔하다.
[장점]
1.비교적 가벼운 스포츠다. 중노년층도 잘 한다.
[장점이자 단점]
1.중노년층도 문제 없다. / 여전히 40대를 넘기면 체력 소모와 운동감에 한계는 있다.
2.장비의 재미가 큰 스포츠다. / 재정적 문제가 적은 스포츠지만 재정 문제를 겪는 경우가 흔하다.
[결론]
1.탁구클럽이던 소모임이던 사람 없다. 애초에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.
2.탁구클럽(동네 탁구장) 가까운 곳 아무데나 '짝' 데리고 레슨 받으며 같이 성장해라.
2번 아니면, 답 안 나온다!!
핑크빛만 보다 괜히 장비값만 엄청 깨질 수 있다. 하지만, 한번에 좋은 장비로 시작하라.
탁구라는 스포츠는 블루오션인 동시에 레드오션이다.
그래도 한참 때인 10~15년 전 30~50세면 지금 50대~60대 이렇다. 탁구장 가면 대부분 그렇다.
그냥 탁구 모임을 빙자한 술모임 부터 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 😁